보도자료

도움, 나눔, 지킴 - 사단법인 한국한아름복지회

보도자료 [파이넨셜뉴스] 한아름복지회 (생명보험이 부르는 사랑의 노래)
2013-07-31 11:00:28
한아름 (hanaweb) <> 조회수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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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3년 07월 31일자 신문 9면에 게재되었습니다.>

 

홀몸 어르신 위한 도시락 배달..“매일 가족처럼 안부도 여쭙죠”

 

파이낸셜뉴스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기업들의 사회적 봉사활동 참여를 늘리고, 자발적인 인식 전환에 일조하고자 생보업계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약상을 연재합니다.



독거노인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한아름복지회'. 어느 날 복지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다급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A씨였다. 전화의 내용은 옆집에 살고 있는 다른 어르신 분의 몸 상태가 이상하니 한시 바삐 와달라는 것이었다.



복지회에서는 마침 무료 도시락 배달로 종종 찾아뵙는 어르신들이라 건강상태가 안 좋다는 것도 알고 있는 터였다. 한아름복지회의 복지사들은 신속히 전화를 걸어온 어르신 댁으로 이동했다. 도착해 보니 몸상태가 좋지 않다던 분은 이미 실신 상태였다. 재빨리 119에 신고를 한 후 배설물로 더럽혀진 어르신의 옷을 갈아입히고 구급차에 동승해 병원에 같이 이동하고 복지사가 보호자로 등록, 진료를 받게 했다. 그리고 먼 친척이 지방에서 도착할 때까지 한아름의 복지사들은 그분의 옆을 지켜드렸다. 의사의 얘기로는 조금만 늦었어도 아주 위험했다고 한다.



요즘 어르신이 돌아가신 지 한참이 지나서야 발견이 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가 많다. (사)한국한아름복지회는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흥국생명이 지원하는 '독거노인 영양공급 및 심리안정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일대의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30명에게 매일 오전 정성스럽게 포장한 도시락을 댁까지 배달해 드리고 있다.



이는 단순히 어르신의 끼니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도 한다. 최소한의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질병의 악화를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손수 하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달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차례음식을 공급함으로써 정신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