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자료실 > 보도자료
- 보도자료 이상임 이사장 어린이신문 인터뷰
- 2011-12-10 17:00:06
일시 : 12월 10일 목요일 봉사활동 체험 뒤
장소 : 한아름 복지회 사무실
Q: 한아름 복지회가 하는 복지활동은 무엇이 있습니까?
A: 독거어르신, 장애어르신,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저소득 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가사지원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급식 사업(오늘 우리가 체험한 것), 건강증진사업, 경로행사, 김장담금나눔행사, 폭염대비건강서비스, 상담서비스, 직원교육사업, 대보름맞이가래떡나눔행사 등을 하고, 저희 집에서 정신지체 장애우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저는 어렸을 때부터 봉사활동을 즐겨 하였습니다. 의류사업을 하며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사회적으로 여유가 생기다보니 복지활동을 하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Q: 이사님이 생각하는 봉사활동이란 무엇입니까?
A: 팔, 다리가 불편한 친구들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 준비물을 가지고 오지 못한 친구와 준비물을 같이 나누어 쓰는 것 등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도 모두 봉사활동입니다. 봉사는 누구나 남녀노소 할 수 있는 것이고 틀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자원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을 받는 사람들과의 약속으로는 그 사람들의 비밀을 지켜주는 것, 제 시간에 맞추어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Q: 저희처럼 작은 봉사라도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A: 나라를 빛낸 분(UN반기문총장님 등)을 본받아 큰 꿈을 갖고 키우세요. 또, 봉사를 많이 하는사람은 절대로 나쁜길로 안빠집니다. 점수따기를위해 봉사를 하지말고,독고노인들과 진심어린 식사를 나누는것이 좋은 경험일것같습니다
느낀점: 이렇게 불우이웃에게 이익 없이 봉사를 많이 하시는 이사장님을 본받아 우리도 자원봉사를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또, 진정한 봉사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서울봉은초등학교 이현주 기자